더불어민주당 전북도당(위원장 김춘진)은 내년 대선을 앞두고 핵심 당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6~7일 이틀 동안 부안 변산대명리조트에서 ‘핵심당원 연수’를 개최한다.
이날 연수에는 김춘진 최고위원겸 전북도당위원장, 임채정 전 국회의장, 안규백 사무총장, 국회의원, 지역위원장, 핵심당원, 당직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첫째날은 김춘진 최고위원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선거연수원의 ‘정당정치 발전 방안’ 과 임채정 전 국회의장의 ‘국민과 함께 민주 60년! 국민과 더불어 정권교체를 주제로특강이 펼쳐진다.
또 김성주 지역위원장이 강사로 나서 ‘민주당의 집권플랜, 일자리?복지정책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강의를 진행한다.
마지막 강의 시간에는 안규백 중앙당 사무총장이 ‘민주정부 3기 수립은 당원의 힘으로’ 라는 주제를 통해 내년 대선에서의 당원의 역할을 강조할 예정이다.
이어 이튿날은 부안 마실길 걷기를 통해 당원간 화합과 친목을 다질 계획이다. /신광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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