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하림(대표이사 이문용)은 “정호석 기획조정실장이 ‘지역경제 활성화’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훈장(동탑산업훈장)을 수상했다”고 지난 28일 밝혔다.
지난 28일 한국산업기술진흥원 주관으로 고양시 킨텍스 전시장에서 열린 ‘2016년도 지역희망박람회’ 시상식에서 정호석 기획조정실장은 도내 대규모 시설투자유치 및 신규 일자리 창출을 통해 전북지역 인재의 경제활동 참여를 유도하고, 對美, 對中, 對EU 삼계탕 수출을 위한 주도적 역할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가 크다는 평가를 받으며 대통령 훈장을 수상했다.
정호석 상무는 국내 최대의 닭고기 전문기업 (주)하림의 기획조정실장으로서 하림의 초창기 사업전개 시기였던 1989년 3월에 입사한 하림 성장의 산 증인으로, 하림의 발전과정에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해왔다. 특히, 지역 내 우수인재 유치 및 일자리창출을 위해서는 사업의 확장이 필요하다는 인지아래 신규 사업 발굴 및 신규투자 확대에 적극 관여하여 회사의 부문별 성장에 견인차 역할을 했다는 평이다.
(주)하림은 도내 인재의 경제활동 참여 및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도내대학 등에 채용박람회, 현장실습, 회사소개특강 등을 통하여 회사를 적극홍보, 우수인재의 외부유출 및 취업포기를 방지하고, 매년 꾸준한 실적으로 일자리 창출에 노력하고 있다. /익산=장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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