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는 지난 22일 김제실내체육관에서 열리는 한국여성농업인 전라북도 대회에 참여하여 행정자치부, 전라북도와 공동으로 도로명주소 정착과 활용률 제고를 위해 홍보를 펼쳤다.
김제시는 행사장에 홍보부스를 설치하고 리플릿, 안내지도, 어깨띠 등 각종 홍보물을 활용하여 도로명주소 사용의 접점에 있는 여성농업인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도로명주소 서포터즈의 지원과 도로명주소 활용방법을 담은 홍보동영상 실내상영, 우리집 도로명주소 쓰기, 스마트폰 앱 활용안내를 통하여 여성농업인의 관심을 이끌어 내었다.
김제시 민원소통과장, 행정자치부 담당사무관, 전라북도 토지정보과장 등 20여명이 참여하여 홍보에 열을 올렸다.
신미란 민원소통과장은 “도로명주소의 조기정착을 위하여 실시한 금번 홍보참여로 다수의 시민들의 인지도가 상승했고 정착하고 있다는 것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주실 것을 당부했다.
                  /김제=곽노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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