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전국여성위원회 전북워크숍이 오는 23일 오후4시 전주전통문화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국민의당 전국여성위원회가 주최하고, 국민의당 전북도당 여성위원회가 주관한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박지원 국민의당 원내대표와 김광수 전북도당 위원장, 전정희·이 옥 전국여성위원장를 비롯해 당원 및 내빈 등 6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후 4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박지원 원내대표의 ‘시대가 요구하는 국민의당의 역할과 과제’, 김은미 전북대 정치경제학과 교수의 ‘공정세상:여성의 정치참여’주제 특강이 마련된다.
아울러 ‘여성당원들에게 듣는다’는 질의응답과 공연, 단체 카드섹션 등 퍼포먼스가 연출된다.
홍성임 전북도당 여성위원장은 “지난 20대 총선에서 국민의당은 ‘평등한 대한민국, 모두가 당당한 사회’라는 목표아래 당당히 일하고, 맞서고, 누리는 여성을 위한 정책공약을 통해 국민과 함께 하는 여성의 DNA가 이끄는 담대한 변화로 정치혁신을 주도했다”며 “이번 전국여성위원회 전북워크숍 또한 그 연장선상에서 정치개혁의 터닝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도민과 함께, 도민 속에서 선명,수권정당으로써 국민의당이 정권교체를 이룩하는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신광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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