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 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이사장 박우정 고창군수)는 최근 연구소 세미나실에서 고창의 베리류 및 특화자원을 이용한 2016년도 기업지원(연구개발)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관내 업체 7개소와 업무 협약식을 갖었다.
이날 업무 협약식은 문규환 연구소장, 연구책임자 들을 비롯해 관내 7개 업체 대표가 참석해 기업지원 사업의 목적과 취지를 설명하고 연구소와 업체간 신뢰를 바탕으로 사업에 참여하는 내용으로 업무 협약을 맺었다.
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가 추진하는 2016년도 기업지원(연구개발)사업은 베리류를 포함 고창의 특화자원을 이용하여 연구개발을 통해 부가가치를 높일 수 있는 제품을 개발, 업체의 매출증대를 꾀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 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기업지원(연구개발)사업은 2016년 9월부터 11월까지 3개월간 추진하여 사업을 통해 7건의 제품이 개발될 예정이며, 오는 10월에 있을 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 성과보고회를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베리&바이오식품연구소 이사장 박우정 군수는 앞으로 기업들과 함꼐 공동 연구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연구소와 기업이 동반성장 할 수 있고, 베리류와 고창의 다양한 특화자원을 활용한 산업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고창=김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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