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최성규) 주계파출소(경감 노정호)는 9월 5일부터 추석명절 강/절도범죄 등 각종 사건,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관내 금융기관, 주유소, 편의점, 금은방 등 현금다액취급업소에 대한 특별방범진단을 완료했다.
이번 특별방범활동 기간에는 집중적인 연계 순찰을 진행중인 가운데 협력치안의 중요성을 인식하여 각종 협력단체 및 주민등을 대상으로 소매치기, 빈집털이 등 범죄예방홍보활동에 본격 돌입했다.
한편 무주서는 관내 현금취급업소 뿐만 아니라 마을회관, 노인정 등을 방문 추석 전후 특별방범활동을 병행하여 빈집털이 사전예약 순찰제 홍보를 실시하는 가운데 무주반딧불 재래시장, 무주시외버스터미널 등 다중운집장소를 주요 대상으로 선정해 소매치기, 날치기 예방을 위한 선제적.예방적 특별방범활동을 집중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    /무주=전문선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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