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한돈협회 고창군지부(지부장 유영수)는 지난 8일 마음까지 넉넉해지는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수 있도록 고창군 희망복지지원단에 400만원 상당의 한돈(돼지고기)을 전달했다.
희망복지지원단은 전달받은 400만원 상당의 한돈(돼지고기)을 지역아동센터와 무료경로식당, 관내 사회복지시설 19개소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한빛원자력본부는 직원들이 모금한 성금으로 420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상하면에 전달했다.
상하면은 전달받은 생필품을 면내 저소득 가정 70 곳에 전달해 훈훈한 명절이 되도록 했다.
아산면 기관사회단체협의회(협의회장 박호인)는 지역 내 소외계층 및 한부모가정 등 5세대 가정을 방문하여 20만원 상당의 성금과 성품을 전달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위로하고 격려했다.
고수면 조명순씨는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해 이?미용 봉사를 실천했다.
조씨는 지난 2014년부터 면내 마을회관과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들의 집에 방문해 이?미용 봉사활동을 펼쳐왔다.
고창군 공직자들은 조손가정 등 저소득가정을 방문해 위로하고 격려하며 위문품을 전달하고 있다.
군 각 실과소 팀장 이상 공무원들은 저소득아동과 1:1 결연을 맺고 평소 희망과 용기를 주는 교류를 진행하고 있으며 명절을 앞두고 위문품 등을 준비해 격려하고 나눔 분위기 확산에 동참했다.
또한, 고창읍(읍장 신학준) 직원들은 1:1 결연된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을 방문하여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하였으며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과 결연을 맺어 가정방문 등을 실시하고 있다. /고창=김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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