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 3670지구 전주완산로타리클럽(회장 조한규)은 지난 18일 클럽회의실에서 ‘초아의봉사’ 실현의 일환으로 (사)한국로타리 장학문화재단 및 금회기 사회봉사 장학사업으로 대학생 7명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학업에 더욱 정진할 것을 당부하며 학생들을 격려했다.
미래의 지도자 발굴과 뛰어난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전북지역 출신의 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선발해 7명에게 총 9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수혜 학생들은 보답하는 마음으로 더 열심히 공부하고 졸업후 사회에 진출해 어느곳에서든 꼭 필요한 사람이 되어 이웃을 위해 많은 봉사를 하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허갑진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