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김성중) 중앙지구대(대장 김용대)는 지난 6일과 7일 지구대장 및 순찰팀장 등 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시보경찰에서 정식 임용을 한 순경 최경주와, 경찰학교 8개월의 교육을 마치고 첫발을 내딛는 김성연 순경, 김가희 순경의 환영식을 개최했다.
최경주 순경은 1년동안 경찰관으로서 자질과 능력을 기르고 진정한 경찰관으로 정식 임용이 되었고, 김성연 순경, 김가희 순경은 신임경찰관으로서 시보경찰을 거쳐 정식 임용될 예정이다.
최 순경은 “그동안 선배님들의 가르침대로 열심히 노력하여 훌륭한 경찰관이 되고 따뜻하게 보살펴 주셔서 감사하다.“ 고 소감을 밝혔고, 김 순경과 김 순경은 “중앙지구대로 정식 발령을 받아 근무하게 되어 영광이고 뜻깊은 환영식을 개최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선배들의 진심어린 환영을 가슴속에 담아 열심히 배우고 초심을 잃지 않는 경찰관이 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한편, 김용대 중앙지구대장은 환영사를 통해 “익산경찰서 가족이 된 것을 환영하며 어디를 가든 경찰관으로의 본분을 잊지 않고 자신의 가치를 높일 수 있도록 부단히 노력하고 국민을 위해 봉사하는 신뢰받는 경찰관이 되어달라.”고 당부했다. /익산=장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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