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 공간속을 가르며 달려가는 자동차와 석양에 비추인 사람들’ -변진섭 앨범 1집, 새들처럼 중에서-
(재)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의 ‘아리울 가을 이야기’는 데뷔 30주년을 맞은 변진섭과 함께한다.
새만금개발청(청장 이병국)과 전라북도(도지사 송하진)가 주최하고, (재)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이사장 이병천)과 전주MBC가 함께 주관하는 2016 새만금상설공연 가을 기획공연 ‘아리울 가을 이야기 with 변진섭’이 오는 10일 오후 7시30분 새만금방조제 아리울예술창고에서 열린다.
가을 기획공연은 2016년 새만금상설공연 <아리>와 함께 관광 명소로서의 새만금을 부각시키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이번 공연에서 변진섭은 ‘홀로된다는 것’, ‘숙녀에게’, ‘너에게로 또 다시’, ‘새들처럼’ 등 가을 감성에 어울리는 발라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체험행사, 부대공연이 함께 펼쳐진다.
공연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전북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www.jbct.or.kr를 참고 하면 된다.
문의 230-7481.
/정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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