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보건소(소장 박래만)는 2일 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실시하는 시민건강대학 입학식을 보건소 1층 회의실에서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가졌다.
시민건강대학은 9월 2일부터 11월 25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전 9시에서 12시까지 12주에 걸쳐 어른신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 제공하는, 리더십, 대인관계능력 UP, 문제해결능력, 나눔의리더십 스트레스 Down 등 다양한 교육을 통하여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켜 원만한 대인관계를 형성하고, 나눔의리더십을 통한 나눔을 실천하고 정신적 스트레스 해소에 따른 수준높고 가치있는 노후의 삶을 영위하도록 한 층 업그레이드 시켜드리고자 추진하는 시민건강대학이다.
하반기는 그동한 경험자를 대상으로 피드백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모집한 결과 접수 첫날에 마감이 되었는데, 김제시어르신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나눔과 섬김으로 질적 수준향상에 기여할수 있도록 동기 부여토록 하고자 한다
 “시민건강대학 입학생 여러분들이 시민건강대학을 통하여 삶의 활력소가 되고,
그 기쁨을 함께 나누고 공유함으로 개개인의 가정에도 활력이 넘쳐 가정과 지역사회의 소통의 중심 역할을 함으로써 더 큰 김제 더 행복한 김제로 건강에 대한 관심을 더욱 키워서 건강해야 가족이 행복하고 나아가 우리 이웃의 건강증진에도 어르신들의 역할이 클 것으로 생각된다”고 말했다.
박래만 김제시보건소장은 언제나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다양한 보건의료서비스를 개발하고, 시민들이 부르는 곳이면 어디든지 달려갈 준비를 하고 기다리고 있으며, “요람에서 무덤까지”라는 기치아래 시민 평생건강관리 시스템을 갖추기 위해 부단한 노력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제=곽노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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