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서(서장 조계훈)는 지난 17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청문감사관, 경찰서 청렴동아리 회원 등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체사고 없는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과 자체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청렴동아리 회원들이 주축이 되어 ‘상하간, 직장 동료간 매개체 역할을 활발히 하여 자체사고 없는 남원서가 될 것’을 강조하고 경찰서 입구에서 직원들 상대로 음주운전 금지 등 자체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한편, 남원서(서장 조계훈)는 지속적인 자체사고 제로를 위한 자정운동으로 ‘시민이 감동하고 부드럽고 따뜻한 경찰이 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남원=이성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