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투자유치과에서는 다가오는 추석과 김제지평선축제를 대비하여 관내 산업.농공단지에 대하여 제초작업을 실시하여 깨끗하고 밝은 환경을 조성하고자 구슬땀을 흘렸다.
연일 이어지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작업능률을 고려해 오전시간에 진행된 이번 제초작업은 단지별 공단협의회 회장 및 위원 등 12여명과 예초기 4대의 장비와 인력이 투입됐으며,  단지내 인근 잡초와 넝쿨 식물을 제거함과 동시에 주변 환경정비도 함께 실시했다.
한편 김제시기업인협와 농공단지 협의회가 연계로 김제시 공단을 찾은 방문객과 시민 여러분들이 깨끗하고 기업하기 좋은 도시로 생각하고 함께 가꿔가는 김제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제=곽노태 기자

<Copyrightⓒ전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