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상하수도사업단에서 말복을 맞아 현재 추진 중인 주요 공사현장감독 공무원들과 업무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무더운 날씨의 노고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현재 익산시 상하수도사업단은 무더운 여름에도 노후상수관교체공사, 왕궁배수지 건설공사 등 익산시 상하수도 환경개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에 이상춘 상하수도사업단장은 현장감독공무원들을 위해 손수 다과를 마련. 훈훈한 분위기 속에 격의 없이 대화하며, 고충을 수리하고 감독공무원들을 격려하는 등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단장은 “무더운 날씨에 고생하고 있는 감독공무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감독공무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면서도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근로자들에게도 감독공무원으로서 솔선수범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익산=장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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