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보건소는 글로벌 시대에 발맞춰 오는 9월 29부터 10월 3일까지 열리는
“제 18회 지평선축제’세계화를 위해 해외 축제 홍보에 열을 올리고 있다.
김제시보건소는 하계휴가를 맞아 해외로 가는 직원들 대상으로 ‘4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인 지평선 축제가 국내를 넘어 국제적인 행사가 될 수 있도록 해당국 언어로 제작된 리플렛을 유명 관광지안내소 및 지하철 내에 비치 하였으며 외국인 및 관광객에게 대한민국 대표축제가 김제시에서 열린다라는 말과 동시에 리플렛을 전달하여 김제시의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
김제시보건소 직원은 서로 우리가 김제시를 알리고 “5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될 수 있도록 지평선 축제 홍보에 앞장서고 있다.
하계휴가를 맞이하여 휴식을 즐기면서 우리나라를 알릴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매우 의미를 더하고 있다.
특히 일본 오사카와 고배지역, 교토지역에 팸플릿을 배부하고, 비치하여 일본인들의 호응을 얻었고 이후 대만, 홍콩 등 동남아 지역에 방문하여 홍보할 예정이다.
                     /김제=곽노태 기자

<Copyrightⓒ전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