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총경 진교훈) 청렴동아리 ‘청솔회’는 지난 9일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실시한 경찰서 교통외근 음주단속 현장을 방문하였다.
이번 현장방문은 연말연시가 다가오며 급증한 음주운전에 대한 근절 캠페인 전개하고 특별 음주단속으로 고생하는 직원들에게 따뜻한 음료를 제공하는 등 약 2시간동안 함께하며 동료애를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청렴동아리 회원은 “국민들을 위한 경찰이 되기 위해서는 내부 만족이 우선되어야 하며, 함께하는 동료애만큼이나 큰 힘이 되는 것은 없다”고 강한 의지를 보였다. /정읍=김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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