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죽산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조성일)는 주민자치위원회의 시책으로 따뜻하고 살기  좋은 지역을 만들기 위해 칭찬하기 운동을 펼치고 있는 칭찬릴레이 바통이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 노력하는 생활개선회원들과 회장(이미영)에게 전달됐다.
 2011년 첫번째로 선정된 생활개선회장 이미영씨는  20여년 동안 죽산면 새마을부녀회와 생활개선회 활동을 하면서 크고 작은 봉사활동으로 시작으로 독거노인 목욕봉사, 면민의날 행사 봉사, 우리지역 발전의 기틀이 될 새만금 깃발축제봉사까지 다양하게 펼치고 있다.
특히 죽산면민의 자랑거리인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에 많은 회원이 함께 참여해 지역민을 위해 봉사하는 모습을 다른 지역주민들의 부러움을 사고있다.
이미영회장은 “회원들이 없이는 할 수 없는 일인데 회원들에게 감사하며 앞으로 더 어려운 이웃을 보살필 수 있도록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했다.
죽산면 주민자치위원회에서는 앞으로도 칭찬 주인공을 계속 발굴하여 칭찬과 사랑이 넘치는 죽산면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제=곽노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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