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마령면(면장 조준열) 통합방위협의회가 위촉장을 수여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마령면통합방위협의회는 당연직인 면장, 파출소장, 예비군중대장을 비롯하여 관내 기관사회단체장 14명을 중심으로 구성됐는데 앞으로 각종 예비군 훈련 및 국가비상시 지역의 안전과 방위를 도모하기 위한 협력과 지원방안을 강구하고 마령면 지역의 발전과 화합을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기로 했다.
조준열 면장은 “국가와 지역사회의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은 만큼 지역 안보태세 확립과 주민의 안전을 위한 재해?재난예방 및 복구체계 확립에 만전을 기하고 민/관/군/경의 신속하고 긴밀한 협조체제 구축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진안=우태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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