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경찰서(서장 전순홍)는 2016년도 교통사상자 줄이기 일환으로 강사 콘테스트를 통해 우수강사를  선발하여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하고, 교통안전 시설물 개선과 법규위반행위 지속 단속으로 최근 몇 개월간 사망자 사고는 물론, 보행자 및 이륜차, 음주사고 등이 전무하고 기타 교통사고가 대폭 감소 하였으며 고창군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문화를 실감하게 함으로써 주민들의 교통체감 안전도에 있어 매우 만족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고창경찰서는 동료강사 콘테스트 개최, 우수자 표창 및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으로 교통사상자 감소에 기여했으며 마을회관 등 방문, 노인 상대 보행안전, 이륜차·농기계 운행시 주의사항 등을 교육했다.
또한, 고창읍 일원 불법 주정차 단속으로 교통환경 개선에 나섰으며,  어린이 통학시간대 고창초등학교 앞 등 어린이 보호구역에 교통경찰관 배치, 신호위반, 보행자 보호 의무위반 등 단속으로 보행자 사고 예방에 중점을 두었다.
이어 횡단보도 설치 및 속도하향 조정 등 교통시설물 개선으로 보행자 보호에 총력을 기울였으며, 교통캠페인 및 교통안전지킴이활동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창=김영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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