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의회(의장 유송열)가 25일 하루 일정으로 후반기 원 구성 이후 제250회 첫 임시회를 개회했다.
유송열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후반기 2년 동안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강한 의회가 될 수 있도록 성숙된 의정활동으로 의장으로서 주어진 책무와 의무를 다할 것을 다짐했으며, “후반기 의정활동의 첫 걸음인 만큼 원활한 회기 운영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울러, 이번 임시회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검토한 ▲2016년 수시 분 공유재산 관리계획안(무주군·태권도진흥재단 토지 교환) ▲전라북도 동부권 시장·군수 협의회 규약 변경규약안에 대해서는 가결처리 되었으나, ▲무주 향로산 자연휴양림 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은 심의 끝에 미료 안건으로 처리됐다. /무주=전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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