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체육회(회장 이건식) 임원진은 지난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에 걸쳐 김제관내 구제역/AI 방역초소를 방문 열악한 근무여건 속에서 노고가 많은 공무원과 일반인 근무자들을 위로 격려했다.
이날 방문은 근무자들의 사기진작과 김제시민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기고 열악한 근무여건을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컵라면 52상자를 마련하여 13개 초소에 각각 4상자씩을 전달하였으며, 방역초소 근무자들에게 구제역과 AI가 김제에서 발생하지 않도록 근무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김제=곽노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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