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안전본부 화재 특별경계근무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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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소방안전본부(본부장 이재화)는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달집태우기, 쥐불놀이 등으로 인한 화재 등 각종 사고의 예방과 신속한 초동조치를 위해 화재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
이번 화재특별경계근무는 16일부터 18일까지 2박3일동안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9,200여명을 동원해 정월대보름 행사장 등 9개소에 배치하고 소방펌프차 9대, 소방공무원 21명을 전진배치했다.
한편, 농촌진흥청 관계자는 "논ㆍ밭두렁 태우기는 병해충 방제효과가 거의 없고, 병충해의 천적인 거미, 톡톡히 등 이로운 벌레가 오히려 많이 죽어 농사짓는데 불리하다", "잘못된 고정관념 및 관행적으로 논ㆍ밭두렁을 태우는 것을 자제해달라"고 말했다.
/김희곤 기자(haneulm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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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재특별경계근무는 16일부터 18일까지 2박3일동안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원 등 9,200여명을 동원해 정월대보름 행사장 등 9개소에 배치하고 소방펌프차 9대, 소방공무원 21명을 전진배치했다.
한편, 농촌진흥청 관계자는 "논ㆍ밭두렁 태우기는 병해충 방제효과가 거의 없고, 병충해의 천적인 거미, 톡톡히 등 이로운 벌레가 오히려 많이 죽어 농사짓는데 불리하다", "잘못된 고정관념 및 관행적으로 논ㆍ밭두렁을 태우는 것을 자제해달라"고 말했다.
/김희곤 기자(haneulma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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