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소방서(서장 강원석)가 화재 및 구급 피해를 입은 재난피해 주민들을 직접 찾아가 나눔 문화 확산과 아픔에 한번 더 다가가는 감동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하였다.
익산소방서 직원들은 12일 화재, 구조, 구급 등 재난피해주민 3명을 찾아 각 30만원씩 총 90만원의 위로금과 기초소방시설을 전달하고, 기본적은 건강검진 및 청소 등의 생활환경 개선활동을 했다.
재난피해주민인 정00씨는 “외롭게 사는 늙은이를 어려울 때 도와주고 다시 찾아와 줘서 감사하다” 는 말을 전했다.
강원석 소방서장은 “익산시민들이 안전을 넘어서 안심으로 갈수 있도록 위급상황 시 출동 뿐 아니라 따뜻한 마음으로 감싸 줄 수 있는 익산소방서가 되겠다.” 라고 전했다. /익산=장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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