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박훈기)는 5일 도통지구대에서는 여성안심 귀가 집중 홍보 및 순찰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관내 아파트 관리소 측과 협조하여 지하 주차장 LED 140개 교체를 통해 여성 안심귀가에 큰 도움을 주고 있다. 도통지구대 곽대장은 관내 아파트 관리측과 지속적은 홍보활동을 통해 안전한 환경 개선에 적극적인 노력을 다하고 있다.
도통지구대에서는 주, 야간 여성 안심귀가 순찰을 통해 지역주민들과 얼굴보면서 순찰 및 지역주민 대상 홍보활동을 실시 한 결과 여성들이 최근 경찰의 활동을 직접적으로 느끼고 있다고 하며, 여성들이 사회 진출의 범위가 늘다보니 늦은 귀가시간을 고려 심야시간 골목길 입구 및 여성 출입하는 공공장소 주변에 순찰차를 배치하고 주변 도보순찰을 실시하고, 지역주민들의 최근 보도된 여성 묻지 마 범죄 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아이들, 청소년, 어르신 모두 쉽게 발생할 수 있는 여름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집중 홍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곽 대장은 지역주민을 우리 경찰을 믿고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전 직원과 함께 순찰활동을 실시 지역주민들로부터 공감 받는 만점 치안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끝으로 박 서장은 전 직원 대상으로 여성 안심귀가 관련 순찰을 통해 안심한 남원지역 만들기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해 줄 것을 아낌없는 격려를 다했다. /남원=유영철 기자

<Copyrightⓒ전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