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서장 최규운) 복흥파출소 (경감 변용상)는 여름철 물놀이 인명 피해 제로화 추진을 위해 관내 물놀이 예정지 낙덕저수지 등 8곳에 대하여 물놀이 안전 점검을 실시하였다.
경찰은 물놀이 관리 지역에 위험 표지판 및 인명 구조함 등 안전시설물 점검과 함께 안전사고 우려지역 등에는 경고표지판 부착 후 취약 시간대 현장 순찰을 강화 하고, 문안순찰 및 이장단회의, 마을방송 등을 통한 홍보활동도 병행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구명조끼 착용 등 안전수칙을 준수해 줄 것을 당부 하였다.
변용상 소장은 “주민의 안전을 위해 여름철 물놀이 우려지역에 사전 답사 및 예방활동으로 공감 받는 치안예방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순창=이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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