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자원봉사센터장협의회의(회장 김용진)는 4일 전북자원봉사의 활성화와 사회공헌사업의 협력을 위해 14개 시·군 센터장이 참여한 가운데 진안군청 상황실에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매년 12월 5일 자원봉사자의 날을 기념하는 기념식 운영과 자원봉사 교육사업, 자원봉사 프로그램 개발, 공조사업, 상시협력 등 지역사회발전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 등을 협력하여 진행하기로 협의했다.
김용진 협의회장(진안군 센터장)은 “전라북도 14개 시군 자원봉사센터가 공모사업과 후원 사업으로 협력 동참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행복한 전라북도를 만들기 위한 기회의 장이 되도록 함께 노력하자.”고 말했다.
/진안=우태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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