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민속국악원은 창의적이고 역량 있는 젊은 예술가를 발굴하고, 전통예술의 활성화와 대중화를 위한 무대를 마련하기 위해 ‘2016 젊은풍류’의 발표자(단체)를 7월1~15일 접수받는다.
신청대상은 1981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로 국악에 대한 열정과 실력을 갖춘 개인 및 단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모집부문은 전통공연예술 기악, 성악, 연희, 무용, 창작물 등으로 최종 5팀을 선발한다.
선정된 신진예술가는 10월 매주 토요일에 총 5회의 공연을 갖게 된다. 이와 함께 국립민속국악원 공연장을 무료로 사용할 수 있으며 홍보물 제작 및 소정의 공연사례비도 지급받는다.
지원서류는 국립민속국악원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확인가능 하며, 우편(전북 남원시 양림길 54 국립민속국악원 장악과 젊은풍류 담당자)과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620-2325로 문의하면 된다.
/정해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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