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 최은희 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은 29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3회 지역신문의 날’ 기념식에서 광역의원부문 의정대상을 수상했다.
최 의원은 전북도 장애인 문화예술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와 유니버설디자인 기본 조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에 관한 조례 제정과 전북권 공항유치 지원을 위해 적극 나서는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조례제정과 지역현안 해결을 위한 의정활동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최 의원은 “도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했을 뿐인데 의정대상까지 수상하게 돼 기쁘게 생각하고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도민들과 함께 상생 발전할 수 있는 우수한 정책을 적극 발굴해나가기 위한 의정활동을 펼쳐 나 가겠다”고 밝혔다.
/고민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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