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베라크루즈 태권도협회 대표팀이 우석대학교 우석 글로벌 태권도 아카데미(이하 WGTA)에서 오는 29일까지 전지훈련을 시행한다.
멕시코 베라크루즈 주 태권도팀은 ‘2016 경주 코리아 오픈 국제태권도 대회’를 앞두고 야세프 자모라 태권도협회장 포함 20여명의 선수단이 WGTA를 방문해 본격적인 담금질에 나섰다.
최상진 우석대 태권도학과장은 “멕시코 베라크루즈 주 태권도 대표팀이 WGTA프로그램을 통해 좋은 성적을 거두고 귀국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며 “훈련에 참가하는 학생들이 멕시코팀과 함께 훈련하며 해외문화를 이해하고 글로별 역량을 키울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고 전했다./김민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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