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금구면(면장 강갑구)은 20일부터 본격 장마가 시작된다는 기상예보에 따라  더위·습기와 곰팡이 등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의 건강관리 및 위생 점검차 경로당 이용회원이 가장 많은 서계경로당을 방문하여 직원과 함께 대청소를 실시하였다.
현재 금구면에서는 운영중인 실버빨래방을 이용하여 뽀송하게 침구관리를 할 수 있게 도와드리며, 장마철에 발생되는 (음식)쓰레기는 자주 수거토록하여 악취를 예방하며, 하계방역을 6월초부터 실시하여 경로당 주변 및 마을 배수로·하수구 등을 중점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그룹홈(한울타리행복의집)을 중심으로 점검하여 주민들과 어르신의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강갑구 금구면장은 “앞으로도 장마·폭염 등 지속으로 마을별 환경정화 대청소를 실시하여 여름철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힘써달라며 직원 및 이장들께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제=곽노태 기자

<Copyrightⓒ전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