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중소기업청(청장 정원탁)은 지식서비스분야 초기 창업자의 성공을 돕기 위해 '2016년 스마트창작터 교육생(창업팀)을 모집한다.
모집 마감은 오는 7월 29일까지이다.
이번 사업은 3년 이내의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앱·콘텐츠·ICT 융합분야 등 지식서비스분야의 온·오프라인 창업 실습교육을 제공하고, 우수 창업팀에 대해서는 사업화 연계를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초기창업자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고객의 평가를 바탕으로 한 고객 검증형 프로그램을 도입했다.
또한 창업 실습교육 우수 수료자에게는 초기시제품 등을 제작할 수 있는 마케팅 실험 비용(최대 500만원)을 지원한다.
실습교육과 마케팅 실험 과정을 통해 고객수요가 높다고 인정되는 유망 창업팀에게 자금(최대 5,000만원), 사무공간 등도 지원한다.
모집신청은 K-startup 홈페이지(www.k-startup.go.kr)를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거주지역 등에 관계없이 19개 스마트창작터 중 한곳을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전북지방중소기업청 홈페이지(www.smba.go.kr) 및 K-startup 홈페이지(www.k-startup.g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신광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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