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경찰서(서장 최규운)는 20일 오전 출근/등교시간에 경천주공사거리 일원에서 녹색어머니 임원 등 22여명이 모여 군민들을 대상으로“행복주는 안전운전 ,어린생명 지키는 길”이라는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출근길 군민과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스쿨존에서 과속하지 않기, 주정차 위반하기 않기등 교통법규준수율을 향상과 시민들의 교통법규 준수 동참 유도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실시했다.
최규운 서장은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운전자 및 보행자들의 교통안전의식 개선이 중요하다며 서로 간의 배려와 존중을 우선하여 교통사고 사상자를 줄이고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다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순창=이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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