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유일의 홍삼특구 진안군에 14일 중국을 대표하는 주요 방송국과 언론사 기자, 한중 마케팅협회 임원 등 중국미디어 기자단 15명이 진안홍삼연구소, 마이산 탑사 등을 방문했다.
중국 미디어기자단 팸투어는 전북지역 주요 관광자원 탐방과 함께 이루어졌으며, 국내 유일 진안홍삼연구소를 방문, 진안홍삼의 우수한 품질을 검증하고 기술개발 현황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들은 후 세계인이 뽑은 최고 명소인 마이산을 둘러보고 탄성을 자아냈다.
이항로 군수는 “우리 진안군의 관광자원과 믿고 먹을 수 있는 명품 진안홍삼을 13억 중국의 소비자들에게 널리 소개해 주시고 많은 중국 관광객이 진안을 찾아와 건강한 기를 받아 가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진안=우태만 기자

<Copyrightⓒ전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