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 이란 다른 국적, 인종, 문화를 가진 남녀가 이룬 가정이나 그런 사람들이 포함된 가정을 일컬어 하는 말이다.
이제 우리나라도 결혼 이주여성과 근로자, 유학생을 포함한 외국인이 다문화사회 공동체 생활 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그러나 아직도 사회 곳곳에서 다문화가정을 바라보는 그릇된 국민의 시선으로 차별과 냉대를 받는 이들도 적지 않다.
단지 언어와 인종, 국적이 다르다는 이유로 차별을 받는 풍토는 이제 과감히 버릴때다.
지금은 국제화 시대이다. 보다 넓은 마음과 아량으로 한 가족 한 민족이라는 국가관을 정립해 호흡하고 함께 생활하여야 한다.  
우리주변에는 아직도 어려운 다문화가정 구성원들이 많이 있다. 내 가족처럼 열심히 도와주고 협력하면 우리나라를 찾는 결혼 이주여성들로 부터 좋은 반응과 국가 이미지에도 많은 영향을 줄 것으로 믿는다. 어린이 보호구역내 교통사고를 줄입시다.
 
/남경근 정읍경찰서 입암파출소 경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