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제3기 생활공감정책 주부모니터단 간담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생활공감정책은 작지만 가치있는 정책들로서 정부와 국민의 지혜로 국민생활에 공감이 가는 정책을 형성, 집행하는 좋은 정책의 총칭이다. 특히, 주부모니터단은 경제. 사회복지, 교육?문화?체육, 사회안전 전반에 걸쳐 주민불편사항 등에 대하여 온라인에서 이아디어 제출, 정책모니터링, 자유토론 등을 통한 작지만 가치있는 정책들을 발굴할것으로 기대된다.  오프라인상에서 희망과 긍정의 해피메신저로서 나눔?봉사활동 전개 등을 통한 따뜻하고 공정한 사회실현 선도에 앞장선다.
제3기 생?공?주는  자발적 참여로 31명 회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이날 간담회에서 2011년 활동계획을 설명하였으며 회장에 화산면 성동림(46세), 부회장에 봉동읍 김소영(40세) 총무에 화산면 유정선(34세)을 선발하고 2년 동안 활동을 전개한다.
임규탁 주민생활지원과장은 “주부모니터단의 정책제안, 민원 제보 등 정책슈머로서의 작지만 가치있는 정책들의 발굴로 행복바이러스가 군 전체에 널리 퍼지기를 당부하며 군에서도 주부모니터단의 활동지원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완주=김귀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