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경제통상진흥원은 순창군 농특산물 제품의 국내/외 판로확대 및 식품산업 육성에 협력하기로 했다.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 구축하고 있는 국내/외 다양한 네트워크를 활용해 순창군 중소기업의 농특산물 제품의 판로를 확대하고 인적/물적 교류를 통해 군이 추진하고 있는 식품산업을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이를위해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은 순창의 복분자 제품 및 전북지역 제철농산물 온라인 프로모션을 오는 6월 13일부터 7월 중순까지 온라인 오픈마켓인 '11번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장류제품 등 주요 농특산물 제품 판로확대와 순창군 생산 친환경우수 농특산물 제품의 국내외 홍보를 지원할 계획이다. /신광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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