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의 중심도시 김제”의 시민이란 자부심을 가지고 정점이 지평선 홍보클럽회장과 회원들이 경기도 시흥시 영남2단지 행사장에서 김제 농·특산물, 전시 및 홍보활동에 나섰다.
이날 농·특산물 홍보에 우수한 쌀로 인증된 상상예찬 쌀과 흑미, 보리, 콩, 율무, 누룽지등 10여종의 품목을 가지고 시식회 등 홍보행사를 하였으며 시흥시민들은 직접 농사지어 만들어 온 농산물에 대한 호기심과, 식생활에 필요한 농산물들을 구입하는 것이 중요한데 김제에서 생산된 농산물들을 구입하면 품질이나 가격 면에서도 저렴한 가격으로 건강에 좋은 농산물을 구입하게 될 것 같다며 만족해 하였다.
또한 전국최초 4년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체인 지평선축제가 김제 벽골제에서 9월에 개최됨에 따라,  세계적인 축제의 한마당을 보고, 지평선 고장의 향취와 더 많은 직거래의 농산물들을 보고 구입하고 싶으면 그때 만나자고 지평선 축제 홍보에도 적극 나섰다.
지평선 홍보클럽은 올해로 14년째 타 지역에서 매년 3~4회 수도권 지역을 찾아 농· 특산물 홍보와 판촉활동을 펼치고 있고 회원들은 “우리가 마땅히 해야 할 일로 여기며 사명감을 가지고 추진하는 일중의 하나다”라고 말해 봉사의 정신을 볼수가 있었다.
                        /김제=곽노태 기자

<Copyrightⓒ전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