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성대학은 지난 11일 본관 시청각실에서 김제부시장을 비롯한 지역기관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10학년도 제15회 전문학사 학위수여식을 열고 15개학과에서 558명의 전문학사를 배출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는 부동산행정과 최은정 학생이 벽성대학 이사장상을 받았으며, 이 외에도 김제시장상, 김제시의회 의장상, 한국전문대학 교육협의회장상, 광성고등학교장상, 광성중학교장상, 한국자동차공학회장상, 전국간호보건대학총장회장상,한국케어사회복지대학협의회장상, 대한토목학회 전북지회장상 등 교외표창이 이어져 학위수여식을 빛냈다. 
유재경 총장은 훈사를 통해 “늘 창의력과 상상력이 풍부한 사람이 되어 주길 바라며,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는 벽성대학에 많은 관심과 격려를 부탁한다 ”고 말했다.  /김제=곽노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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