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이동민) 중앙지구대(대장 김용대) 1팀은 “지리산 바래봉 등반으로 건강한 단합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평소 회식으로 근무 종료 후 음주를 즐기는  단합대회를 과감히 없애고 휴무일을 이용해 팀내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마련하면서 체력증진을 위해 지리산 바래봉을 등반를 통해  직원 간 서로 땀 흘리면서 그동안 일에 치어 하지 못했던 대화도 나누며 동료 간 소통하고 상호간 정보 교류도 하는 즐거운 시간을 갖는 기회를 가졌다.
중앙지구대장 김용대는 “이것이 바로 진정한 소통과 화합의 장이다. 음주로 인한 의무위반 없는 행복한 직장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익산=장양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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