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비전대학교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청년직장체험프로그램사업에 선정돼 3천900만원의 국고를 지원 받는다.
비전대는 이번 직장체험 프로그램을 위해 삼성전자서비스, 네트웍오앤에스 , 우미건설 등 33개의 산업체와 협약을 체결했으며, 앞으로도 전북도와 각 시ㆍ군ㆍ지자체 및 공공기관과의 협약체결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한편 전종길 학사지원부처장은 "직업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구축한 대학의 취업전산망과 기존의 산학협력업체를 적극 활용해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재학생들의 취업 전문성 확보와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전문직업 교육 및 기술취득 지원을 위해 산ㆍ학ㆍ관 협력관계를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이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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