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교월동 주민센터는 박상문 동장을 중심으로 직원모두가 지역주민과의 소통강화를 통한 튼튼한 지역공동체 건설을 위해 현장중심의 행정을 펼쳐 관심을 끌고 있다.
평소 주민과의 공감대 확산과 현장중심 행정서비스 제공에 주력하고 있는 박상문 교월동장은 관내에서 진행되고 있는 각종 사업현장은 물론 민원현장, 영농현장, 재해위험지역 그리고 취약계층 등을 지속적으로 방문하여 생활현장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이를 동정업무 추진에 반영하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주민과의 소통강화를 위해 2014년부터 매년 ‘1일동장제’, ‘복지동장제’, ‘Go! 民속으로의 날’ 및 ‘마을별 순회간담회’ 등의 특수시책을 수립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2015년에 총 150여회에 이르는 현장행정을 추진하였고 2016년 올해도 현재까지 40여회에 이르는 현장행정을 추진해 다양한 주민의견을 청취하였다.
박상문 교월동장은 “주민센터는 행정의 최일선에 위치해 있어 지역주민과의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중심 행정을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월동 주민센터는 영농철인 5~6월은 영농현장 중심의 현장행정 추진하고, 이후 7~8월에는 관내 52개 마을을 순회하는 간담회 등을 추진하여 주민과의 소통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제=곽노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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