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김제시의회가 후반기를 이끌어 갈 원 구성을 앞두고 잡음이 일고 있는 가운데
특정 A의원에 대한 비방 글이 전주지검에 고소장이 접수 되면서 본격적이 수사에 들어갔다.
A의원은 최근 김제시의회와 시청, 지역주간지 홈페이지 게시판에 올라온 글을 복사한 지라시가 의원들 방에 뿌려진 것에 대해 명예훼손 및 허위사실 유포혐의로 검찰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이에 대해 A의원은 “특정인을 겨냥해 의회에 시청 등에 글을 올리는 것은 악이적으로 흠집을 내려고 밖에 생각 할 수 없으며, 이런 한 일들이 발생한 자체가 부끄럽다.”면서“앞으로 이런 일들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기 위해 고소장을 제출 하게 됐다.”고 말했다.
                    /김제=곽노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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