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 중앙지구대(대장 경감 김용대)는 “18일 북부시장 사거리에서 협력단체 및 유관기관, 아동안전지킴이·실버경찰대와 함께 관공서 주취소란·112허위신고 근절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관공서 주취소란 및 112허위신고 행위로 인해 경찰력이 낭비되는 것을 막고, 실제로 경찰의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돌아가는 피해를 근절하고 관공서를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실시됐다.
김용대 중앙지구대장은 “관공서 주취소란 난동행위자에 대한 구속수사 등 적극적인 형사처벌이 강화 된다“며 시민들의 관심을 당부하고 경찰관서의 소란 난동행위 및 112허위신고로 경찰력이 낭비되어 범죄행위로 보호받아야 할 선량한 주민들의 피해로 돌아가지 않도록 지속적인 홍보와 단속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익산=장양원 기자

<Copyrightⓒ전주매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