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우체국(국장 이대규)은 한파로 곳곳이 결빙된 어려운 여건에도 설 소통업무를 수행한 직원들을 위한 격려행사 및 2011년 무사고 안전운전 기원행사를 개최했다.
완주우체국은 지난 9일 전직원의 무사고 안전운전을 위한 기원제를 실시해 안전의식 향상 및 안전사고 ZERO화를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소 안전을 제일로 생각하는 이대규 국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무사고 실천으로 소중한 직원 자신을 지킴은 물론 근로손실을 최소화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또한, 한파와 눈으로 인해 배달 업무가 어려운 여건에도 설 소통업무를 원할히 수행한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직원 상호간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민속놀이를 실시하는 등 자칫 소홀해지기 쉬운 내부고객 만족을 위한 따뜻한 격려 행사도 실시해 직원들의 화합을 자랑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이대규 국장은 “명랑하고 화합된 직장분위기 조성으로 직원들 스스로 근무하고 싶은 직장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고 말했다./완주=김귀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