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한도연)는 12일 무주서 지하사격장에서 경감 이하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상반기 권총(3.8p) 정례사격을 실시했다.
경찰관의 사격 능력을 향상시켜 돌발 상황에 즉응대비 할 수 있는 자세를 확립하기 위하여 실시되는 사격훈련은 매년 상?하반기 정례사격 2회, 외근 경찰관 특별사격 2회로 실시된다.
이번 사격훈련은 사격 전 철저한 안전수칙 교양, 지문인식기를 통한 본인여부 확인, 배부/사격장 출입시? 사로입구 내 CCTV를 설치 등을 통해 사격장 관리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한편, 한도연 서장은 사격 전“사격장 안전수칙 교양으로 사격훈련에 한 치의 실수가 없도록 하고, 실탄 및 표적지 관리를 철저히 하여 공정하고 정확한 사격을 실시 해달라”고 당부했다./무주=전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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