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한도연)은 11일 NH농협, 무주군지부 정재호 지부장, 무주농협 곽동열 조합장, 구천동농협 양승조 조합장,이 블랙박스를 구입해 무주경찰서에 (기증) 전달했다.
농협에서 구입하여 무주서에 전달한 블랙박스는 200만 화소이상의 최고급 사양으로 방범용CCTV가 설치되어 있지 않는 수확기 인삼밭 진입로, 농산물 보관창고 등에 설치되어 방범용CCTV와 함께 농산물 절도예방에 일조하게 되었다.
한편, 한도연 서장은 블랙박스를 구입하여 기증해준 NH농협, 무주군지부장, 농협조합장들에게 감사에 뜻을 전하고 농민들에게 물질적 정신적으로 막대한 피해를 주는 농산물절도예방을 위해 매진할 것“이라고 말했다./무주=전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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