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경찰서(서장 한도연)은 2016년 상반기 체감안전도 조사 결과 본청 조사, 전북지방청 자체 평가 결과 각각 도내 1위의 평가 결과를 거두었다.
체감안전도 평가는 매년 상, 하반기 본청과 지방청에서 평가를 실시하며 일반 주민들을 대상으로 지역주민들이 생활하면서 범죄안전도, 교통사고 안전도, 법질서 준수 등 전반적인 안전도를 비접촉 주민들을 대상으로 전화 설문 조사로 평가를 하고 있다.
아울러, 무주서는 주민과 함께하는 맞춤형 치안활동에 중점을 두고 찾아가는 1.2.3공감순찰(문안순찰), 농촌지역 특성에 맞는 농. 축산물 절도예방을 위해 야간 협력방범(자율방범대) 순찰활동, 찾아가는 치안설명회 개최, 교통사고 다발지역 다기능 목 검문 실시, 4대악 근절 홍보활동 등 치안사각 지대가 없도록 세심한 치안 활동을 펼친 결과이기도 하다.
한편, 한 서장은 “앞으로도 군민과 함께 치안을 펼쳐 신뢰받는 경찰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범죄 없는 무주, 교통사망사고 없는 무주, 법질서를 준수하는 무주를 만들어 달라”고 당부했다./무주=전문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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