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서장 강현신)는 지난 6일에서 8일까지 실시하는 부안군 마실 축제를 맞아, 4대 사회악 근절 홍보에 나섰다.
이를 위해 부안서는 축제기간 동안 부안경찰서 여성청소년계는 4대 사회악 근절 홍보 부스를 운영함으로써 4대 악 근절을 위한 대국민 홍보 및 범죄예방 활동으로 사회적인 붐을 조성, 체감안전도 향상에도 크게 기여했다. 
특히 미션수행, 러닝 마실!, 청소년 사랑의 벽화 그리기, 페이스 페인팅, 4대 악 근절 풍선 나눠주기, 아동·치매노인 실종예방을 위한 현장 사전 지문등록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자체 제작한 홍보물을 나눠줌으로써 축제 관람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강현신 서장은 “4대 악 근절을 하려고 지역사회와 공동으로 연계해 부안군민이 공감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예방·홍보활동에 나서겠다”고 말했다./부안=이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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