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마실 축제기간 헌신적으로 교통난을 해결 관광객들은 물론 지역주민들로부터 칭송이 자자하다.
화재의 인물은 부안군청 재무과 장성윤(45세·사진)주무관이 그 주인공.
장 주무관은 지난 6일부터 8일까지 펼쳐진 제4회 부안마실축제장을 찾는 관광객들이 원활한 주차를 위해의 부안읍내 교통안내요원으로 근무해 왔다.
장 주무관은 수 십만 명의 관광객들이 주차 불편의 모습을 보고 이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주차장 안내도를 직접 제작해 원활한 차량소통에 만전을 기했다.
특히 그는 현 위치에서 최단 거리의 주차장을 표시해 관광객들에게 배부하니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 더 빠른 이해를 하고 시간절약과 함께 편안한 축제를 관람하기 위해 솔선수범 관광객들은 물론 지역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았다.
이와 함께 장주무관은 3일 간의 축제 동안 외래 관광객에게 주차장 안내도를 배부하며 차량의 소통에 방해받지 않도록 빠르고 정확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도모했다
장 주무관은 "주차장 안내도를 받고 바로 주차장을 찾을 수 있어 고마움을 표시하는 분도 있기도 했다며 공무원으로 자긍심과 보람을 느꼈다"며"매년 마실 축제에 찾아오는 방문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로 부래 만복의 오복을 가득 담아갈 수 있도록 더욱 충실하겠다" 쑥스러움을 감추지 못했다./부안=이옥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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