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준 부안군 산림조합장이 제3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20일 부안군 장애인 연합회 박일 환회장으로부터 공로패를 받았다.

오세준조합장은 부안군 의회 의원으로 재직 당시 장애인 복지 향상 및 장애인 권익 신장을 위해 기여한 노고가 인정됐다.

오세준 조합장은 2008년도에도 감사패를 받았고 2013년도에는 사)전북장애인 인권포럼 부설 장애인 정책모니터링센터에서 수여하는 전라북도 장애인 정책 우수의원으로 선정되어 표창장을 받아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꾸준히 갖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하였다.

/부안=이옥수 기자